제25대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에 정대경(61)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이 지난 22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소극장인 삼일로창고극장을 2003년 인수해 최근까지 운영했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 중구구립극단 예술감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