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부고 [부고] 日위안부·징용 해결 힘쓴 곤노 아즈마 입력 2013-04-26 00:00 업데이트 2013-04-26 00:0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death/2013/04/26/20130426029046 URL 복사 댓글 14 곤노 아즈마(본명 곤노 도고) 전 일본 민주당 의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곤노 아즈마(본명 곤노 도고) 전 일본 민주당 의원 일본군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 해결에 힘썼던 곤노 아즈마(본명 곤노 도고) 전 일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미야기현 센다이시 한 병원에서 지병(간질성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65세. 고인은 지난 2001년 ‘전시 성적강제 피해자 문제해결 촉진법’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강점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애썼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2013-04-2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