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김이현 종사
원불교는 “김이현 종사는 1946년 원불교에 입교, 10년 뒤 출가해 수행과 공부를 통해 교리 해석과 실천에 모범을 보였다”고 전했다. 의정부교당, 안양교당, 신촌교당, 수원교당을 개척하고 중앙총부에서 교화부장 등을 맡아 원불교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써 왔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원불교 중앙총부 향적당.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30분.
2013-05-2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