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총 3만여건의 국민 제안이 최종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인수위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정께 인수위에 설치된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인수위 홈페이지, 센터 방문, 우편,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총 3만여건이 접수됐다.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인수위 홈페이지 2만2천353건, 센터 방문 625건, 우편 2천263건, 전화 4천452건, 팩스 457건 등 모두 3만150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제안 내용은 박 당선인의 공약 중 교육, 일자리, 복지, 실물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인수위는 트위터(@kor_2013)를 통해서도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라온 글 중에서 정책 제안을 따로 추려내 각 분과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한 제안을 국민행복제안센터의 자체 검토 및 분류를 거쳐 각 분과위로 보내고, 각 분과위에서 제안의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살피도록 하고 있다.
처리 결과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2013.kr)와 콜센터(☎1666-0225)를 통해 안내한다.
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제안을 접수한 경우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접수한 경우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민원 처리 및 검토 결과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9일 인수위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정께 인수위에 설치된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인수위 홈페이지, 센터 방문, 우편,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총 3만여건이 접수됐다.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인수위 홈페이지 2만2천353건, 센터 방문 625건, 우편 2천263건, 전화 4천452건, 팩스 457건 등 모두 3만150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제안 내용은 박 당선인의 공약 중 교육, 일자리, 복지, 실물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인수위는 트위터(@kor_2013)를 통해서도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라온 글 중에서 정책 제안을 따로 추려내 각 분과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한 제안을 국민행복제안센터의 자체 검토 및 분류를 거쳐 각 분과위로 보내고, 각 분과위에서 제안의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살피도록 하고 있다.
처리 결과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2013.kr)와 콜센터(☎1666-0225)를 통해 안내한다.
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제안을 접수한 경우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접수한 경우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민원 처리 및 검토 결과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