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구립 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찾아 입원 환자 등을 위로했다.
문 위원장은 배재정 비대위원, 김영주 비서실장 등과 함께 병실을 찾아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 또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태워 보호시설까지 안내하기도 했다.
문 위원장은 한철수 영등포노인케어센터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약자 옆에 서서 슬픔과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 정치”라며 “이제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국가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는 단순한 시혜 차원이 아니고 꼭 필요한 곳에 꼭 해야 하는 투자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국민복지를 책임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문 위원장은 배재정 비대위원, 김영주 비서실장 등과 함께 병실을 찾아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 또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태워 보호시설까지 안내하기도 했다.
문 위원장은 한철수 영등포노인케어센터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약자 옆에 서서 슬픔과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 정치”라며 “이제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국가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는 단순한 시혜 차원이 아니고 꼭 필요한 곳에 꼭 해야 하는 투자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국민복지를 책임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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