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휴양’ 관리전문… 20여년간 대학서 후학양성

‘산림 휴양’ 관리전문… 20여년간 대학서 후학양성

입력 2013-03-16 00:00
업데이트 2013-03-16 0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원섭 산림청장 충북대에서 20년간 후학 양성에 매진한 임학 전문 교수다.

1999년 한국산림휴양학회에 몸담아 2011년부터 회장직을 맡는 등 산림 휴양 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숲으로 가는 건강 여행’ ‘치유의 숲’ ‘야외 휴양 관리’ 등 산림 휴양 저서도 많이 냈다.

이번 임명으로 이돈구 전 청장에 이어 두번 연속 외부 전문가가 산림청장으로 발탁됐다. 부인 하미정(50)씨와 1남 1녀.



2013-03-16 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