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참전 아일랜드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에 박승춘(왼쪽 두번째) 국가보훈처장과 아일랜드 참전 용사들이 참석해 추모비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아일랜드인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군 소속으로 참전했고, 특히 영국군 예하부대 소속이었던 아일랜드계 병사들은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한 ‘해피밸리 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렀다. 추모비는 전쟁기념관 정문에 위치한 6·25전쟁 상징 조형물 아래 조경지역에 설치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참전 아일랜드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에 박승춘(왼쪽 두번째) 국가보훈처장과 아일랜드 참전 용사들이 참석해 추모비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아일랜드인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군 소속으로 참전했고, 특히 영국군 예하부대 소속이었던 아일랜드계 병사들은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한 ‘해피밸리 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렀다. 추모비는 전쟁기념관 정문에 위치한 6·25전쟁 상징 조형물 아래 조경지역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