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는 15일 새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6∼8일 후보 등록을 받은 뒤 15일 정견발표를 거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인 한정애 의원이 2일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신임 원내대표는 박기춘 원내대표에 이어 1년간 제1야당의 원내사령탑으로서 5·4 전당대회에서 뽑히는 새 대표와 함께 ‘투톱’ 체제를 구축, 원내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현재로선 3선의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가나다순) 의원간 3파전 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도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6∼8일 후보 등록을 받은 뒤 15일 정견발표를 거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인 한정애 의원이 2일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신임 원내대표는 박기춘 원내대표에 이어 1년간 제1야당의 원내사령탑으로서 5·4 전당대회에서 뽑히는 새 대표와 함께 ‘투톱’ 체제를 구축, 원내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현재로선 3선의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가나다순) 의원간 3파전 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도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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