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별세한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남 전 총리가 선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관계라는 점에서 직접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인은 17대 대선 당시인 지난 2007년 1월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으며 경제자문단의 좌장을 맡아 당시 경제정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인은 22일 영결식 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남 전 총리가 선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관계라는 점에서 직접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인은 17대 대선 당시인 지난 2007년 1월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으며 경제자문단의 좌장을 맡아 당시 경제정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인은 22일 영결식 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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