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암 병동을 방문, 환우 30여명과 그 가족을 만났다.
의사출신으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안 의원은 “소아암 병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쾌차를 빈다”고 위로했다.
안 의원은 이어 공무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몰려 있는 노량진의 한 학원을 찾아 “지금 하시는 노력이 든든한 토양이 되어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고 고시생들을 격려했다.
안 의원은 19~20일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