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軍 장군 인사…합참차장에 육사 출신 김현집 중장

[속보] 軍 장군 인사…합참차장에 육사 출신 김현집 중장

입력 2013-10-25 00:00
업데이트 2013-10-25 13: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부는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김현집(육사 36기) 중장이 임명됐다.

또 특전사령관에 전인범(육사 37기), 수방사령관에 김용현(육사 38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다.

기무사령관은 이재수(육사 37기)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은 모종화(육사 36기) 중장이 각각 발탁됐다.

신원식(육사 37기) 수방사령관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배(육사 36기)·조보근(육사 37기) 소장은 각각 임기제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보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