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 정청래 재심신청 기각…“저는 어떡해야 하나요?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3-15 11:08 업데이트 2016-03-15 11:0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6/03/15/20160315500052 URL 복사 댓글 14 정청래 트위터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정청래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의 재심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가 화제다.정청래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나게 하는 정치가 있고 눈물 닦아주는 정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들 딸들이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라며 “어머니, 이럴때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 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눈에 눈물이 고인 자신의 사진을 이어 올렸다.한편 정청래 의원은 더민주 소속으로 총선 출마가 불가능해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