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모습 해맑은 미소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모습 해맑은 미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10 09:50
업데이트 2016-06-10 09: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의원실 트위터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의원실 트위터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로 첫 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일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의 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9일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실은 트위터를 통해 “의장석에 섰습니다. 국회다운 국회! 국민의 국회! 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정세균 의장은 재석 287명 가운데 274명의 찬성을 얻어 오는 2018년 5월까지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회는 14년만에 야당 의장 시대를 열게 됐다.

부의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각각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