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1일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서 재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저를 포함한 미래창조과학부 전 직원들은 ‘더이상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일하는 방식을 전면 혁신하겠다”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 기관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인 4급 공무원이 경찰의 유흥업소 성매매 단속에서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한 사무관이 프랑스 출장 중 산하기관 직원에게 아들 숙제를 시켜 갑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연합뉴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서 재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저를 포함한 미래창조과학부 전 직원들은 ‘더이상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일하는 방식을 전면 혁신하겠다”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 기관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인 4급 공무원이 경찰의 유흥업소 성매매 단속에서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한 사무관이 프랑스 출장 중 산하기관 직원에게 아들 숙제를 시켜 갑질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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