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레슬링 김현우 투혼, 국민에 용기와 희망”

박 대통령 “레슬링 김현우 투혼, 국민에 용기와 희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15 12:16
업데이트 2016-08-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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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김현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체급 상향과 탈골 부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시상대 위에 올라 우리 국민에게 가슴에 벅찬 감동을 준 김현우 선수는 대한민국 레슬링의 영웅”이라면서 “김현우 선수가 보여준 투혼과 불굴의 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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