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5일 서울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 삶을 그린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다.
이번 관람에는 김 대표의 초청으로 이재명 성남시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영화 관람을 통해 제71주년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과 ‘안보’를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위정자들이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국민이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덕혜옹주’를 본 소감을 말했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지난 8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영화 관람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이번 관람에는 김 대표의 초청으로 이재명 성남시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영화 관람을 통해 제71주년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과 ‘안보’를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위정자들이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국민이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덕혜옹주’를 본 소감을 말했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지난 8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영화 관람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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