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이희호 여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 접견실에서 환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09. 06 국회사진기자단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 접견실에서 환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이 IMF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빠르게 극복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