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의 후속조치를 점검한다.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지방세 납부 연장, 피해복구 비용 지원, 통신·전기요금 감면 등 지원책 추진 현황을 보고한다.
또 화재에 대한 재난 당국의 대처와 정확한 화재 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상훈·윤재옥·곽상도 등 서문시장 주변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노형욱 국무조정실 2차장,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지방세 납부 연장, 피해복구 비용 지원, 통신·전기요금 감면 등 지원책 추진 현황을 보고한다.
또 화재에 대한 재난 당국의 대처와 정확한 화재 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상훈·윤재옥·곽상도 등 서문시장 주변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노형욱 국무조정실 2차장,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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