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낀 태영호
귀순한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2014년 11월 런던 북한대사관에서 개최한 북한 예술 전시회에서 북한 국기와 회화를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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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전 공사는 지난 19일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이철우 정보위원장, 여야 정보위 간사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어 북한 엘리트층의 억압된 생활과 동요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국정원은 지난 7월 망명한 태 전 공사의 일반 사회생활을 이날부터 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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