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함께 잘사는 개혁대통령, 이재명이 하겠다”

이재명 “함께 잘사는 개혁대통령, 이재명이 하겠다”

입력 2017-03-26 15:37
업데이트 2017-03-26 15: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공직자, 약속 지키는 것이 중요…공정한 나라 만들려면 삶을 바꿔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6일 “함께 잘사는 개혁대통령, 이재명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MBC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성남시장으로서 공약이행률이 96%이다. 공직자에게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는 공정한 나라를 원한다. 누구나 이런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정권이 바뀐다고 삶이 바뀐 기억이 없다. 삶을 바꿔야 한다”면서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는 깨끗한 나라를 이재명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