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해수부 차관, 뱀장어·명태 완전양식 성공… 국제협력 업무 밝아

강준석 해수부 차관, 뱀장어·명태 완전양식 성공… 국제협력 업무 밝아

입력 2017-06-15 22:58
업데이트 2017-06-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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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해수부 차관
강준석 해수부 차관
부산수대(부경대 전신)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들어와 해양과 수산 부문을 두루 경험했다. 수산과학원장 재임 때 뱀장어와 명태 완전양식 기술을 성공시켰다. 주프랑스 대사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국제협력 업무에도 밝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걸 좋아해 ‘소통맨’으로 불린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수산정책실장으로 있다가 실장들과 일괄 사표를 냈지만 전문성을 인정받아 공직에 복귀했다. ▲경남 함양(55) ▲함양고 ▲부산수대 수산경영과 ▲영국 헐대 대학원 자원경제학 석·박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수산정책실장·국립수산과학원장



2017-06-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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