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조 후보자의 청문회는 자료제출 문제로 여야간 설전이 벌어지며 예정된 시간에 시작하지 못하고 청문회 건을 다루는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도 정회가 됐다. 2018.10.23.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조 후보자의 청문회는 자료제출 문제로 여야간 설전이 벌어지며 예정된 시간에 시작하지 못하고 청문회 건을 다루는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도 정회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