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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접종’ 문대통령 “크게 힘들지 않다”

‘부스터샷 접종’ 문대통령 “크게 힘들지 않다”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21-10-15 17:12
업데이트 2021-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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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많이들 접종 바란다”
해외순방 앞두고 백신 추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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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문대통령,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기 위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예진을 마친 후 접종실로 이동하고 있다.2021.10.15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을 받은 뒤 “크게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늘(15일) 하루 다수의 일정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면서 국민들을 향해 “많이들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지난 4월 2차 접종 이후 168일 만이다.

정부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게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외 출국 등 사유가 있는 사람은 6개월이 되기 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 대통령의 경우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있어 추가 접종을 받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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