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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내린 이준석, 아이오닉5 이어 팰리세이드 탄다

‘따릉이’ 내린 이준석, 아이오닉5 이어 팰리세이드 탄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11-11 15:56
업데이트 2021-1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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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용차로 펠리세이드 선택
개인차는 아이오닉 직접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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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따릉이 타고 출근합니다’
이준석 대표 ‘따릉이 타고 출근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은 있으나 운전 기사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2021.6.13 뉴스1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로 국회를 출퇴근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관용차로 현대의 팰리세이드를 선택했다.

이준석 대표는 그동안 자택이 있는 노원구 상계동에서 지하철과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갈아타며 출퇴근해 왔으나, 올해 초 현대자동차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계약하고 직접 운전하며 다녔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최초의 차로 판매 4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이준석 대표는 내년 선거 기간 기동성을 고려해 팰리세이드로 관용차를 결정했다. 운전기사를 구하는 대로 이르면 내주부터 관용차를 사용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 현대차 홈페이지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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