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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물가 안정 각별히 노력…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속보] 尹 “물가 안정 각별히 노력…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5-16 17:36
업데이트 2022-05-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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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 5. 16 정연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 5. 16 정연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치솟는 물가와 관련, “물가 안정에 각별히 노력해달라”며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한미정상회담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위해 국회에 설명을 철저히 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번 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공급망 안정화 방안뿐 아니라 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 관련 사안이 (한미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주요국과 경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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