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임명
윤 대통령,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임명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새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의 장관에 박민식 현 국가보훈처장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2023.6.2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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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새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의 장관에 박민식 현 국가보훈처장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2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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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박 장관 내정자는 검사 출신으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하던 1988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서 일하다가 1993년에는 사법시험에 합격, 1996년부터 11년간 검사로 활동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보훈처장을 지내다 ‘부 승격’과 함께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이 됐다. 부친은 베트남 참전 용사 고 박순유 중령이다.
윤 대통령,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임명
윤 대통령,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임명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2023.6.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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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2023.6.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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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보훈부 차관으로는 윤종진 현 국가보훈처 차장이 임명됐다.
윤 보훈부 차관 내정자는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제도 팀장, 행안부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안전정책실장 등 행안부 요직을 두루 지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다.
안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