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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김건희 여사의 키링 메시지[포토多이슈]

주목받는 김건희 여사의 키링 메시지[포토多이슈]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3-06-20 09:27
업데이트 2023-06-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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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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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IS READY’와 ‘HIP KOREA’ 키링 준비한 김건희 여사
‘BUSAN IS READY’와 ‘HIP KOREA’ 키링 준비한 김건희 여사 ‘BUSAN IS READY’와 ‘HIP KOREA’ 키링 준비한 김건희 여사
(파리=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와 ‘힙 코리아(HIP KOREA)’ 키링이 달린 손가방을 들고 걷고 있다. 2023.6.20
zjin@yna.co.kr
(끝)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베트남을 순방하는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가방에 단 키링(열쇠고리)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전 윤 대통령과 성남 서울공항과 함께 출국길에 나선 김여사의 손가방에는 부산 2030 엑스포 유치 준비가 완료됐다는 의미의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키링에는 이 메시지와 함께 부산의 바다를 상징하는 바도그림도 함께 그려져 있었다.

또 다른 키링에는 한옥 처마그림 바탕에 ‘힙 코리아(Hip Korea)’라는 문구도 쓰여있었다.

윤 대통령이 오는 20∼2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김 여사도 손가방 키링으로 유치 지원에 동참한 것이다. 이 문구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방한한 BIE 실사단 만찬에서 영어로 전했던 말이기도 하다.

김 여사는 키링 제작 기획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현지에서 주요 외국 인사들에게 키링을 직접 나눠줄 계획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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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 프랑스 파리 도착
윤석열 대통령 내외, 프랑스 파리 도착 윤석열 대통령 내외, 프랑스 파리 도착
(파리=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에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3.6.20
zj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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