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한미일 정상, 8월말 워싱턴서 회담 조율중”

[속보]“한미일 정상, 8월말 워싱턴서 회담 조율중”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6-26 20:18
업데이트 2023-06-26 20: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日아사히 보도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3개국 정상이 오는 8월말 미국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6일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정찰위성 재발사를 비롯한 핵 미사일 개발 문제에 협력 대응할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다.

앞서 3개국 정상은 지난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약 2분간 약식 회담을 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적인 한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워싱턴DC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