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20일 오후 4시 정계복귀 선언…강진 칩거생활 정리

손학규, 20일 오후 4시 정계복귀 선언…강진 칩거생활 정리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19 16:32
업데이트 2016-10-19 16: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서울신문DB
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서울신문DB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강진 칩거생활을 정리하고 오는 20일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한 지 2년 2개월여만이다.

손 전 대표는 2014년 7·30 보궐선거에서 경기 수원 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해 정계를 떠났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손 전 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