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코로나 양성…정치인 첫 확진자

[속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코로나 양성…정치인 첫 확진자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12-19 19:57
업데이트 2020-12-19 19: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취임 인사하는 국민의힘 윤희석 신임 대변인
취임 인사하는 국민의힘 윤희석 신임 대변인 국민의힘 윤희석 신임 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2020.9.10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늘 오후 6시쯤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뒤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해왔다.

국민의힘은 윤 대변인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전달받고 당내 접촉범위를 파악중에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