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제3차 핵실험 실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김 장관은 핵실험 실시 약 23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께(한국시간 13일 오전 11시) 양 부장과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중국 외교부도 두 외교장관의 전화 통화 사실을 발표하면서 양측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김 장관은 핵실험 실시 약 23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께(한국시간 13일 오전 11시) 양 부장과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중국 외교부도 두 외교장관의 전화 통화 사실을 발표하면서 양측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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