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속보]임진강 월북 민간인은 ‘남성’…소지품 확인 中 입력 2013-09-16 00:00 업데이트 2013-09-16 17: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13/09/16/20130916500064 URL 복사 댓글 14 군 초병이 임진강 월북 남성 1명을 사살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군 초병이 임진강 월북 남성 1명을 사살했다. 16일 오후 2시 23분 쯤 임진강 하류에서 월북을 시도한 민간인 남성 1명을 인근 군 초병이 사살했다.국방부는 이날 경기 파주시 임진강 만우리 부근에서 월북을 시도하던 민간인 남성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남성에게 ‘남쪽으로 돌아오라’고 했지만 응하지 않고 임진강에 뛰어들어 월북하려 해 사격했다고 설명했다.현재 군은 소지품을 통해 임진강 월북 시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