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확성기 철거… ‘판문점 선언’ 첫 후속조치

남북, 확성기 철거… ‘판문점 선언’ 첫 후속조치

입력 2018-05-01 22:44
업데이트 2018-05-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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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확성기 철거… ‘판문점 선언’ 첫 후속조치
남북, 확성기 철거… ‘판문점 선언’ 첫 후속조치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 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 25일에 찍힌 왼쪽 사진엔 스피커 차량(흰선)이 보였지만, 29일 찍은 오른쪽 사진에는 스피커 차량이 없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 25일에 찍힌 왼쪽 사진엔 스피커 차량(흰선)이 보였지만, 29일 찍은 오른쪽 사진에는 스피커 차량이 없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 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 25일에 찍힌 왼쪽 사진엔 스피커 차량(흰선)이 보였지만, 29일 찍은 오른쪽 사진에는 스피커 차량이 없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5-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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