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연맹 北 수해 지원 32만弗 특별예산 배정

국제적십자연맹 北 수해 지원 32만弗 특별예산 배정

입력 2013-08-03 00:00
업데이트 2013-08-03 00: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북한 홍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긴급기금’에서 약 32만 달러(약 3억 6000만원)를 배정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 보도했다.

북한 당국도 수해대책기구인 ‘중앙큰물피해방지 연합지휘부’를 설치하는 등 피해 복구에 나섰다. 북한은 IFRC에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3-08-03 4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