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자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은하수’ 매장을 러시아 모스크바에 열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이 22일(현지시간) 평양발로 보도했다. 은하수 화장품 회사 대표는 이날 “며칠 전 평양·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연해주) 노선 항공편으로 무게 750㎏, 25개 박스 분량의 우리 회사 화장품을 러시아로 보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은하수 화장품이 프랑스 화장품 ‘샤넬’보다 좋다고 선전하고 있다. 사진은 북한 봉사원이 화장품 가게에서 ‘은하수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블라디보스토크 타스 연합뉴스
북한이 자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은하수’ 매장을 러시아 모스크바에 열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이 22일(현지시간) 평양발로 보도했다. 은하수 화장품 회사 대표는 이날 “며칠 전 평양·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연해주) 노선 항공편으로 무게 750㎏, 25개 박스 분량의 우리 회사 화장품을 러시아로 보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은하수 화장품이 프랑스 화장품 ‘샤넬’보다 좋다고 선전하고 있다. 사진은 북한 봉사원이 화장품 가게에서 ‘은하수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블라디보스토크 타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