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다 땅에 떨어진 감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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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을 들고 저수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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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문 대통령은 28일 하루 연차를 내고 양산 사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아래 사진은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을 들고 저수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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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