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북 구미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북 지역은 배터리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까지 4754억원이 투자되는 구미공장이 완공되면 양극재 생산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연간 6만t 규모)로,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구미 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북 구미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북 지역은 배터리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까지 4754억원이 투자되는 구미공장이 완공되면 양극재 생산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연간 6만t 규모)로,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