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오전 10시 현재 누적 투표율 6.62%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오전 10시 현재 누적 투표율 6.62%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09 10:33
업데이트 2016-04-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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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마스크 쓰고 한 표’
<총선> ‘마스크 쓰고 한 표’ 9일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증평읍 제2사전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쓴 육군 37사단의 한 훈련병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16.4.9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총 4210만 398명의 선거인 가운데 278만 70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광역시도별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11.41%를 기록했으며, 전라북도가 10.08%로 뒤를 따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으로 5.32%에 머물렀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전국 대부분 읍·면·동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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