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익위원회는 오는 8월 토요일에 토익(TOEIC) 시험을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익위는 지금껏 휴일인 일요일에만 시험을 실시했다.
첫 ‘토요일’ 토익시험은 8월7일 치러지며,신청은 6월14일부터 8월3일 사이 한국토익위 홈페이지(http://www.toeic.co.kr)에서 하면 된다.
토익위 관계자는 “종교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일요일 응시가 어렵거나 주5일 근무로 토요일 응시를 선호하는 수험자가 많아 8월 추가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토요일 시험에 대한 수험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앞으로도 토요일 응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토익위는 지금껏 휴일인 일요일에만 시험을 실시했다.
첫 ‘토요일’ 토익시험은 8월7일 치러지며,신청은 6월14일부터 8월3일 사이 한국토익위 홈페이지(http://www.toeic.co.kr)에서 하면 된다.
토익위 관계자는 “종교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일요일 응시가 어렵거나 주5일 근무로 토요일 응시를 선호하는 수험자가 많아 8월 추가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토요일 시험에 대한 수험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앞으로도 토요일 응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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