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진학 병행 지원

특성화고 취업·진학 병행 지원

입력 2012-05-03 00:00
업데이트 2012-05-03 00: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선취업·후진학’ 지원 4개大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12년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으로 영진사이버대·고려사이버대·서울사이버대·대구사이버대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은 최근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이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대학에는 학과 신설·개편 등을 고려해 2년간 매년 평균 1억 5000만원씩 모두 6억원이 지원된다. 영진사이버대가 연간 1억 8000만원을 지원받으며 고려사이버대 1억 6000만원, 서울사이버대 1억 4000만원, 대구사이버대가 1억 2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5-03 27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