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2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청원∼상주 고속도로(청원방향 17㎞지점)에서 중앙분리대와 갓길 옹벽을 들이받고 1차로에 정차한 마이티 냉동차(운전사 김모ㆍ51)를 1t 포터 화물차(운전사 김모ㆍ55)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김씨와 조수석에 탄 이모(4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냉동차 운전사 김씨도 목 부분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냉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김씨와 조수석에 탄 이모(4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냉동차 운전사 김씨도 목 부분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냉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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