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캠프에 배달된 ‘독도는 일본땅’ 말뚝

文캠프에 배달된 ‘독도는 일본땅’ 말뚝

입력 2012-12-05 00:00
업데이트 2012-12-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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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이 4일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 등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에 배달된 소포 내용물을 공개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 등지에 말뚝 테러를 가했던 일본 유신정당·신풍 대표 스즈키 노부유키의 명의로 배달된 소포에는 말뚝 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화와 스즈키의 편지 등이 동봉돼 있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민주통합당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이 4일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 등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에 배달된 소포 내용물을 공개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 등지에 말뚝 테러를 가했던 일본 유신정당·신풍 대표 스즈키 노부유키의 명의로 배달된 소포에는 말뚝 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화와 스즈키의 편지 등이 동봉돼 있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민주통합당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이 4일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 등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에 배달된 소포 내용물을 공개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 등지에 말뚝 테러를 가했던 일본 유신정당·신풍 대표 스즈키 노부유키의 명의로 배달된 소포에는 말뚝 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화와 스즈키의 편지 등이 동봉돼 있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012-12-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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