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세밑 경기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연말 기분을 못 느끼겠다는 사람이 많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이 할인 포스터를 붙였지만 관심을 보이는 행인은 별로 없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2/18/SSI_20121218013853.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2/18/SSI_20121218013853.jpg)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012-12-18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