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전북 10개 시·군 20시 한파특보

전북 10개 시·군 20시 한파특보

입력 2013-01-02 00:00
업데이트 2013-01-02 16: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주기상대는 2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북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에 한파 경보를 발효했다.

또 같은 시각을 기해 완주와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등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기온이 3도 이상 낮을 때 내려진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전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전북 전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영하 11도로 예상된다”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니 수도관 등 시설물 관리와 빙판길 운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