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3일 오후 9시40분을 기해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50분 현재 3.1㎝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서해 5도와 강화군에는 각각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5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인천지역에 최고 4~8㎝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출근길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50분 현재 3.1㎝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서해 5도와 강화군에는 각각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5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인천지역에 최고 4~8㎝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출근길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