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의 한 LPG 주유소 앞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경찰 순찰차(운전자 이모·53)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피의자 이모(19)군과 장모(19)군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의 신병을 경찰서로 인도하기 위해 태우가 가다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피의자 이모(19)군과 장모(19)군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의 신병을 경찰서로 인도하기 위해 태우가 가다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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