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4시40분께 부산 연제구 모 노래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이모(58)씨가 소파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업주 조모(48·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이 노래방에 혼자 와서 양주 2병을 시켜 업주와 마시다가 업주가 청소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숨졌다.
경찰은 이씨의 몸에 외상은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이 노래방에 혼자 와서 양주 2병을 시켜 업주와 마시다가 업주가 청소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숨졌다.
경찰은 이씨의 몸에 외상은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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