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9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에서 장산방면으로 운행하던 제2161열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순간 신모(68)씨가 선로에 뛰어내렸다.
신씨는 투신하면서 지하철 선로 사이에 바로 누워 머리만 상처를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도시철도 2호선 장산방면 열차 운행이 20분간 차질을 빚었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정확한 투신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신씨는 투신하면서 지하철 선로 사이에 바로 누워 머리만 상처를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도시철도 2호선 장산방면 열차 운행이 20분간 차질을 빚었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정확한 투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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