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재해의 범위를 확장하는 취지의 판결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는 선고를 여러 차례 내렸다. 대통령의 사면 정보를 일반에 공개토록 하기도 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근무지 법원을 옮길 때 위장 전입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인 부인 김운미씨와 1남 1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