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눈물

사회복지사의 눈물

입력 2013-03-29 00:00
업데이트 2013-03-29 15: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올해 들어 3명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근무하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연이은 가운데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 사회복지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도사를 듣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